- 읽으면서 느낀 키워드(핵심어)
- 인생관(삶에 대한 태도)
세이노의 삶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독자에게 따끔하지만 자세히 일러주신다.
세상을 좀더 적극적으로 살고, 치열하게 사는 법 그리고 즐기는 법을 가르쳐주신다. - 부자가 되는 법
가난으로 인해 3번의 자살시도를 했지만 딛고 다시 일어나 극복해가면서 얻은 방법들
- 나의 사례/경험과 비교 또는 적용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인데, 나는 항상 반문해왔다. 왜 그렇게까지 지금 현재를 누리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지, 그런데 살아가면서 보니 내가 할 줄 아는 게 많을수록 유리한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몸을 사린다고 할수록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얘기다. 에듀콘에서의 어떤 선생님도 그랬었다. ‘다 할 줄 알아야한다.’ 고 말이다. 직장에서도 보면 월급으로 받는 만큼만 일해야지 하는 마인드가 자꾸 올라온다. 그 생각을 잠시 접고 모든 분야가 나의 일이며, 나의 치과다, 하고 생각하고 일을 해야겠다. 자꾸 동기부여를 해야겠다. 다른 직원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EX)해당 키워드에 대해 나의 어떤 삶을 떠올릴 수 있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적용해본다면?
부자가 되는 법에서는 나도 한 때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다시 예전에 살던 아파트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돈에 대해서 악착같이 모았던 적이 있다. 월급이 140이 채 안되던 때에 나는 50프로 이상을 저축했었다. 그리고 그 어두웠던 집을 나와 이사하는 데 보태었다. 그 때뿐이었다. 그렇게 살기엔 너무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지금 이제 생각해보니 어리석은 것 같다. 지금 편하고 재밌으면 곧 재미없어 질거라는 세이노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계속 목표를 잡고 꾸준히 저축해보자. - 인상깊은 구절(배울점)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멤돌 뿐이다. - 개인적인 비판(아쉬운 점)
1. 너무나 옳은 말씀만 하셨다고 생각되어 비판할만한 구석을 쉽게 찾지못했다.
2.
3. - 총평(느낀점)
살면서 많은 자기계발서적들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다루어진 내용들은 처음이었고, 읽어내려갈수록 만나뵙고 싶다, 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났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의 감화 감동으로 믿어질 때의 기분이 들었다. 책 속의 글들이 살아 숨쉬었으며 역동적이었다. 성경에서 잠언에 해당하는 부분이 지금 현세계에서 풀어 씌어진 듯했다. 읽는 그대로 삶이 되고 싶어졌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읽으면서 새벽에 기상하는 게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고 하루에 3시간 정도는 책읽는데 써야겠다. 라는 다짐 및 실행력이 돋아났다. 그리고 현재의 내 삶도 돌아보게 되었다. 부자가 되기위한, 혹은 지금 당장 어제의 내 모습에서 달라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조금도 헛으로 쓰면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이 생겼다. 반복적으로 읽어 체화시키고 나만의 언어로 다시 재창조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후에 그렇게 된다면 성경도 마찬가지로 도전해봐야겠다. 그리고 많은 추천도서를 말씀해주셨는데 꼭꼭 씹어 내 것, 내 삶으로 녹여내도록 해야겠다. - 한줄 서평
자기계발서의 농축액/ 액기스/ 세이노의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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