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식물들이 잘 진열된, 카페였어요. 식집사들이 그냥 못지나칠만한 카페인거죠.
저는 무려 직접 찾아보고 방문한거니까요! 물론 커피와 음료들도 맛있었어요. 사이즈도 기본으로 그란데사이즈로 주시더라구요.
시즌이 시즌인만큼 제가 갔을 때에는 크리스마스트리부터 장식품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진열된 식물들이 너무 가지런하기도 하고, 무척이나 사고싶게 보였어요! 관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가는 길 무겁게 가는 게 고민되서 구매하진 못했지만요!
신기한 것은 스노우사파이어와 아글레오네마랑 정말 많이 비슷한데 이름이 다른거였어요.
종이 다르다나..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에요. 최근에 제가 구매한 오로라도 있었어요!
그 밖에도 호야, 형광스파트필름, 무늬스킨딥서스, 금전수, 프레디, 콩고고무나무 등 다양한 품종의 식물들이 있었어요.
수경재배하는 식물들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무늬며 색이며 어쩜 이리 예쁜지, 자연의 색감에 매료되었어요.
좌석이 제법 있었는데도 처음에 빈 자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롯데몰 안에 있어서 쇼핑하다가 사람들이 들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참고로 방문하시게 된다면 롯데몰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