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서 우리는 결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준비를 천천히 하나씩 해가보자고.
웨딩홀은 1년 전부터 준비해야 마음에 드는 곳을 선점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첫번째로 가게 된 곳이 강변에 위치한 웨딩스퀘어였다.
집과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았고 지하철역하고 연결된 점도 아주 좋았다.
교통도, 주차도 수월한 것 같다.
실제로 하객으로 가본 곳이기도 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
기대를 품고 다녀왔다. 베니르홀과 리모델링 중인 루시드홀.
겉모습이 강변 테크노마트인 것 외에는 크게 불편한 요소는 보이지 않았다.
상담을 받을 때 직원들의 친절함도 인상깊었다.
당일 계약혜택이 있어 선뜻 계약을 하고 싶었지만 다른 곳들도 투어해보고자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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