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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오늘의 기도 25.07.07) 주여 나를 보호하시고, 기다리게 하소서.

by 단빌리 2025. 7. 7.

기도문을 읽게 되시는 모든 분들의 삶에 주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살아계셔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읽은 책을 통하여서 깨달음을 주시고 또 이렇게 바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이 시간을 귀히 여기고 힘써 기도하게 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아버지의 일로 인해 마음이 편하지 않는데, 하루 빨리 안에서 나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하오나, 주님께서 뜻하신 계획대로 되게 하시고, 제 마음이 그저 주님과 합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깊어지는 관계 그것 하나를 위하여 기도하게 해 주소서.
다만 원하옵기는 안에서 아버지께서 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관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버지께 임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주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가 되게 하시고.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알토 큐티방'이 있는데 그 모임 가운데 매일 큐티하며 살아가는 지체 한 사람, 한 사람도 주께서 동행하여 주
시길, 지치지 않는 체력 주시길 기도합니다.
유방암 치료를 마치고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친구가 있습니다. 일과 체력 너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 붙들어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복복이'를 임신 중인 친구도 있는데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기도합
니다.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결혼 후에 평택으로 내려와서도 일을 지금 현재 쉬고 있는 상태지만 다음 스텝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제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곳으로 일할 수 있도록, 먼저 기도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시고 지금도 저와 함께 하여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